리조트피플, “웰니스 문화공간으로 주변 상권 활성화할 것”



리조트휘트니스와 리조트랩이 타임테라스 동탄점, 투가든 대구침산점 2개 매장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리조트피플은 신축건물 입점 확대를 통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운동과 건강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면서 Dumb-bell(아령)과 Economy(경제)를 합친 ‘덤벨 이코노미’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스포츠 관련 시장이 각광받는 경제 현상을 뜻하는 의미로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두되기 시작했다.

특히 주52시간 근무 제도의 시행으로 퇴근 후 여가시간이 확보됨에 따라 체육활동 시간이 증가하고,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운동 영상이나 사진이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면서 피트니스센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피트니스 센터의 수요는 코로나19의 타격이 가장 심했던 2020년 2월, 3월을 제외하고 확진자 수가 줄어든 4월부터 빠르게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진 팬데믹과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발전에도 피트니스 센터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은 것은 전문 트레이너와 수십대의 운동 기구를 보유한 피트니스 센터와 집에서 하는 운동을 비교했을 때 그 효율의 차이가 뚜렷하게 크기 때문이다.


아울러 현대인에게 운동의 개념은 체력을 기르는 단순한 목적을 넘어 여가활동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면서 체육활동을 즐기는 동시에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리조트휘트니스는 ‘도심 속의 리조트’라는 슬로건 아래 피트니스 센터를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의 가치를 제시했다.힐링존과 테라피·리클라이너·안마의자를 갖춘 릴렉스존 등을 통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요가·명상·필라테스·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갖춘 리조트랩 역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힐링의 목적을 추구하며 ‘휴양 연구소’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휴양지라는 공간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듯 프라이빗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일대일 맞춤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와 협업해 새로운 애슬레저룩을 제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 같은 피트니스 센터의 프리미엄화는 건강과 체력관리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관련 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경제현상에 발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세를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조트피플은 송도점(일반 빌딩), 대전점(백화점), 대구점(업사이클링건물)에 프리미엄 휘트니스로 건물의 인지도를 상승시켰으며, 현대백화점 목동지점 추가 오픈 예정에 있다.


출처 :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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